신용카드를 쓰면 돌려받는다는 캐쉬백이나 각종 혜택에 혹해서 내가 보유한 신용카드가 몇장인지조차 가늠하기 힘들때가 있죠.
각종혜택들에 눈이 멀어 막상 가입은 했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어디에 있는지, 어떤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기 힘든데 괜시리 개인정보가 물려있으니 찝찝한 느낌도 들겁니다.
과연 내가 보유한 신용카드조회를 하려면 어떤방법이 가장 좋을까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파인이나 크레딧포유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파인의 카드포인트 조회메뉴나 크레딧포유의 신용정보조회 메뉴를 선택하시면 보유신용카드조회가 가능한건데 사이트마다 휴대폰 본인인증이나 공인인증서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누군가 가까운 지인의 권유나 행사등으로 인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지금 가지고 있는지 여부조차 알수 없는 신용카드가 많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운 카드를 발급하는 일이 반복될수 있는데요,
안쓰는 신용카드는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탈퇴되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정보가 남아있는게 찝찝하거나 정리를 한번 하시고 싶으시다면 보유신용카드조회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