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이 영세·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대출 이자를 낮춰주거나 조건 없이 대출 만기를 연장해주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주 대금지급 주기를 1일(기존 매출 접수일+2일 가맹점주 대상)로 단축
KB국민카드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가맹주와 고객센터 개별 상담을 통해 가맹점 상황에 맞는 지원
수수료 및 금리 30% 할인,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론 상환 조건 변경, 각종 마케팅 지원 등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송부 가능한 연매출 5억 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주의 장·단기카드대출 잔액을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장기카드대출 만기 일시 상환 연장과 함께 오는 4월 말 신규 장·단기 대출 이용 시 이자율 30% 할인을 실시.
우리카드
코로나19 탓에 피해를 본 연 매출 5억 원 이하의 가맹점주의 결제대금을 6개월간 청구 유예
▲일시불 이용건 분할결제 ▲장기카드대출 금리 최대 50% 인하 및 상환조건 변경 ▲연체이자 면제 ▲연체기록 등록 유예(3개월) ▲저금리 긴급 대출 지원(최대 300만 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영향 분석 지원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를 요청하는 연 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주에게 청구유예 및 이자율 인하와 함께 연체가 있는 경우 추심을 유예.
롯데카드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가맹점주의 장기카드대출 상환 조건을 변경해주고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
NH농협카드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주의 각종 대출 대금과 리볼빙 대금을 최대 6개월 미뤄주는데요. 오는 6월30일까지 농협은행과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