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블라디보스톡을 처음 다녀오게 되면서 출국전 주거래로 이용하는 신한은행에서 루블환전을 하려 이것저것 좀 찾아보니 국내서는 대부분 하나은행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이나 타은행에서는 대부분 러시아 루블화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환전이 어려운데,
그래서 대부분 이용하는 방법이 수수료가 무료인 신용카드를 통해 직접 현지에서 출금하거나, 달러로 환전해 출국하는방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국내서는 하나은행이 루블환전에 가장 용이한듯.
결국 신한은행 루블환전을 직접하기는 어려워 써니뱅크같은 어플로 우대환율받아 달러로 환전신청해 공항에서 직접찾아 출국하는 동선을 택했는데 2여객터미널 공항 신한은행에서 직접환전하는 분들이 있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모니터에는 직접 루블에 대한 표기가 없어 매번 가능한건지에 대한 내용은 별도의 확인이 필요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