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책서민금융 재원의 공급을 2025년까지 5년 더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데요. 추가 공급기간 정부는 연 1900억원, 민간 금융사는 연 2,000억원씩 출연하게 됩니다.
햇살론 자격조건
올해 2월부터 변경된 햇살론대출자격 근로자 기준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등급 6~10등급, 재직 3개월이상 급여 3회이상 수령시 서류 및 재직확인으로 진행이 가능한 것은 동일하지만 보증료율은 기존 연 1.0%에서 연 2.0%로 인상되었으며 사회적 배려대상의 경우는 1.0%를 유지합니다.
햇살론 월 분할납부 방식의 경우는 보증 실행시 1회차 보증료를 금융기관에서 선납받고, 이후 회차는 진흥원에서 매월 CMS로 보증료 직접 청구가 가능하며 현재 재직 중인 근무처의 근로소득 금액만 인정(사업소득 및 기타소득 인정불가)이 되며 사업소득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보증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햇살론 주의할점
최근 들어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채무통합대환대출’, ‘부채통합대출’ 등의 저축은행을 빙자해 발생되는 피해사례들을 찾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지원 제도인 햇살론, 사잇돌2는 상호금융인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나 저축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각각 금융사마다 금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출금리비교를 꼭 할 필요가 있는데요.
사잇돌2, 햇살론에 대한 저축은행 또는 대환대출, 대출자격, 추가대출, 긴급생계자금에 대한 질의는 저축은행중앙회나 대출모집인조회를 통해 정식업제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문의해야 합니다.
사잇돌 중금리대출의 대출자격은 급여, 사업, 연금소득이 있는 경우 중복소득으로 인정이 되며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대상이 된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으로 대출 기간은 1~5년(1년단위)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또한 햇살론과 동시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업체,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및 신용카드업을 겸영하는 은행, 카드론대출의 고금리 대출상품을 보다 저금리로 채무통합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햇살론 부결사유
햇살론 부결사유의 경우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사업자 햇살론 보증잔액이 있는자, 진흥원, 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사고관계자(사고유보 포함) 또는 대위변제관계자로 규제중이거나, 진흥원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손실을 입힌 자는 취급불가하니 참고하세요.